[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SK마케팅앤컴퍼니(대표 이방형)는 OK캐쉬백, 기프티콘 등 약 5만여 가맹점에서 적립한 포인트가 반영되는 모바일 게임 '단골왕'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단골왕'은 사용자가 직접 구입한 가상 부지에 자신의 단골 매장을 등록해 거리를 꾸미고 매장을 관리하는 게임이다. GPS를 통해 주변 매장을 검색해 등록할 수 있고 매장 관리 등 다양한 미션을 통해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단골왕'은 티스토어와 안드로이드 마켓, 앱스토어 등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김철현 기자 kch@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