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디지털 국토정보엑스포'의 세부행사의 하나로 대한지적공사, 측량협회, 지적학회 등 임원진과 시·도 및 시·군·구 업무담당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또 그간 '국가공간정보센터'의 명칭이 길어 인지도가 미흡하다는 지적에 따라 쉽게 기억될 수 있는 'NS센터(National Spatial Information Center)'로 개칭하고, 센터의 새로운 CI와 캐릭터를 공개한다.
새 CI는 네 개의 선을 모티브로 하여 공간정보의 축적과 연속성, 개방성 및 지속적 성장을 나타냄으로써 국가공간정보의 허브를 구현하려는 센터의 미래상을 나타냈다. 캐릭터 로봇은 공간정보를 전달하는 친근한 일꾼을 상징한다.
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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