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복수의 워싱턴 소식통은 "보스워스 대표가 바뀌는 쪽으로 분위기가 정리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주한미대사 출신인 보즈워스 대표는 버락 오바마 행정부 출범 이후 대북정책을 총괄해왔고, 지난 2009년 12월 방북한 바 있으며 지난 7월 뉴욕에서 열린 북미 고위급 대화에도 대표로 참석했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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