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 애널리스트는 "현 시점에서 제일모직에 대한 적극적인 비중확대 전략을 권한다"면서 "중장기 성장 스토리, 단기적 실적 트랜드, 저평가 매력 등의 3박자가 기업가치의 추세적 상승을 견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제일모직의 경우 지난 4분기부터 AMOLED 소재 매출이 시작됐다"면서 "내년에는 아이템을 확장해 가면서 질적 도약을 이뤄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시장규모가 확대될수록 지속적 R&D 및 안정적 관리능력을 갖춘 대형 후방업체의 필요성이 커진다는 점에서는 제일모직의 가치가 크게 부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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