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광고공사(코바코, 사장 이원창)는 오는 18일 오후 2시 프레스센터에서 2011 국제공익광고제의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는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코바코는 공익광고제 행사를 지원할 '자원봉사자 발대식'도 함께 갖는다. 서울시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선발된 40여명의 봉사자들은 공익광고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각종 전시회, 시상식, 이벤트 등을 운영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지구온난화를 주제로 한 2011 국제공익광고제 본행사는 내달 1일부터 6일까지 서울광장과 프레스센터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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