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이번 대회에서 단체전인 ▲구조(조병주 소방사, 고건웅 소방사) ▲구급(김우영, 이원효 소방사)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이 같은 개인전 성적에 힘입어 올해 종합우승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2위인 국무총리상은 충북소방본부가, 3위는 부산소방본부, 4위는 광주소방안전본부, 5위는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돌아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6개 시도에서 예선을 거쳐 선발된 432명의 정예 소방공무원과 368명의 의용소방대원이 참가, ▲소방왕선발 ▲ 기술시범 ▲친목ㆍ화합 ▲의용소방대 경연 등 8개 분야 12개 종목을 놓고 기량을 겨뤘다.
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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