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무역부는 14일 9월까지 3개월간 집계된 싱가포르 국내총생산(GDP)이 전분기 대비 1.3% 증가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 0.8%를 웃돈 것으로 지난 2분기는 6.3% 감소(확정치)를 기록했다.
올해 성장전망은 이전 발표된 5~6%에서 5%로 하향 조정됐다.
김영식 기자 gr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