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가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환경운동의 일환으로 마련한 UNCCD 도넛 협찬 행사에서는 10일부터 21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 로비에서 매일 1000개씩 총 1만개의 도넛이 제공된다. 194개 참가국의 정부 대표, 관련 국제기구 등 총회에 참여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제10차 총회는 아시아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행사로 아시아의 사막화와 황사 문제에 대한 국제적 관심과 지원을 촉구하기 위해 한국이 의장국 역할을 맡았다.
오주연 기자 moon17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