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창원컨벤션센터서 개막…UNCCD사무총장·농림장관, 산림청장 등 1000여명 참석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세계사막화 문제의 심각성을 토론하고 사막화 방지 방안을 논의하는 세계사막화방지협약(UNCCD) 제10차 총회가 10일 오후 경남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막을 올렸다.
UNCCD 총회 역사상 아시아에선 처음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세계 139개국 대표와 국제기구, NGO(비정부기구) 관계자 등 3000여명이 참석하는 역대 최대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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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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