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7.1원 내린 1171.4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지수도 강세를 보이면서 환율 하락을 부추겼다.
수급 측면에서는 역외와 은행권이 롱스탑, 숏플레이에 나서면서 환율을 끌어내렸지만 1170원대 초반에서는 결제수요와 은행권 숏커버가 나오면서 낙폭을 제한했다.
그는 "단기적으로 추세전환이 기대되고는 있지만 아직까지 시장불안감이 남아 있어 하락세는 점진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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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지용 기자 jiyong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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