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노무라금융투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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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올해 스마트폰 판매가 지난해 두 배 가까이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10일 노무라금융누자가 발간한 조사분석자료에 따르면 노무라는 LG전자에 대한 강세를 유지한다. 노무라는 LG전자의 주가와 수익이 핸드셋 사업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노무라는 "LG전자는 제품 개발 능력과 기술면에서 메이저 스마트폰 업체가 돼가고 있다"며 "LG전자는 2010년 11월에 뒤늦게 스마트 폰 시장에 진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세계 최초로 듀얼 코어가 장착된 폰과 3D 기능이 장착된 스마트폰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또 가장 많은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LTE(4G) 폰을 선두하는 위치에 있다고 덧붙였다. 노무라는 스마트폰 판매가 회계년도 2012년도에는 전년대비 94%까지 크게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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