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국내 최초로 전국 700여개 특성화고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창작 앱 개발 경진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최우수팀(상금 500만원)을 포함, 총 10개팀에게 18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특히 최우수팀에게는 중기청이 운영하는 미국 실리콘밸리 창업연수(2주)의 기회가 주어진다.
이와 함께 빠르면 내년 초부터 SK플래닛이 운영하는 오픈마켓 11번가에서 1인 창조기업이 생산하는 우수한 제품에 대해 마케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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