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과 배우 강소라의 청첩장이 공개돼 화제다.
이는 이특과 강소라가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가상부부로 함께 출연하게 됐기 때문.
이어 성민은 "부럽다. 질투나고 좀 그렇다. 뭐 일단 축하해주련다"며 이특의 결혼(?)에 대해 심경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청첩장에는 "여러분, 특이가 드디어 장가갑니다. 제 아내는 미모의 여배우입니다. 제 나이 스물아홉, 슈퍼주니어 이특이 아닌 '한 여자의 남자'로 그녀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네요. 저희 두 사람의 결혼 예쁘게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세요"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한편 새 커플 이특 강소라의 첫 만남이 그려지는 '우리 결혼했어요'는 8일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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