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최나연, 선두 "가자, 국내 2승~"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대우증권클래식 둘째날 박유나 등 5명 공동선두 '혼전'

[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최나연(24ㆍSK텔레콤ㆍ사진 오른쪽)이 공동선두로 올라섰다.

최나연은 1일 경기도 용인 지산골프장(파72ㆍ6465야드)에서 이어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골든에이지컵 대우증권클래식(총상금 5억원) 둘째날 1타를 더 줄여 공동선두(3언더파 141타)가 됐다.
박유나(24)와 홍진의(20ㆍ이상 롯데마트), 윤지영(25), 이정은(23ㆍ호반건설) 등 무려 5명이 이 그룹에 포진해 아직은 혼전양상이다.

17번홀(파5)에서 딱 1개의 버디를 솎아낸 단출한 스코어다. 최나연은 "이틀 내내 보기는 없었지만 퍼팅 난조로 버디 기회를 많이 놓쳐 속상하다"면서 "남은 경기를 위해 바로 퍼팅 연습장으로 가겠다"며 강한 의지를 곁들였다.

'US여자오픈 챔프' 유소연(21ㆍ한화)은 공동 19위(1오버파 145타), '상금랭킹 1위' 양수진(20ㆍ넵스)은 공동 33위(4오버파 148타)에 그쳤다. 서희경(25ㆍ하이트)은 공동 51위(6오버파 150타)에서 가까스로 최종 3라운드에 진출했다.


손은정 기자 ejson@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국내이슈

  •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