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가구특집]락앤락 모던수납함, 바이올렛 골랐다면 센스쟁이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주부 박은숙(45)씨는 요즘 가을 맞이 실내 인테리어 준비에 한창이다.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시원한 가을로 접어드는 시기다. 계절이 바뀌는 만큼 그에 맞춰 집안 인테리어도 바꾸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박씨는 "계절의 변화에 따라 집안 분위기를 바꿔보고자 하는 건 모든 주부들의 마음"이라고 말했다. 그녀가 구입을 검토 중인 건 각종 의류, 집기 등을 보이지 않게 정리할 수 있는 수납함. 집이 넓지 않은 그녀로선 인테리어 효과는 물론, 실용성까지 겸비한 제품이 필요하다.

주방생활용품 업체 락앤락 이 선보인 '인플러스 모던수납함'과 '리빙박스'는 실용적인 수납 공간을 제공하면서도 색다른 색상과 디자인을 자랑한다. 평소 인테리어 감각이 없어 집안 꾸미기에 고민이 많았던 주부들이라면 더없이 환호할 제품이다. 집안 인테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을 수 있는 수납함 제품들을 살펴본다.
락앤락 인플러스 모던수납함

락앤락 인플러스 모던수납함

AD
원본보기 아이콘

◆집 안을 세련되게 바꾸고 싶다면=락앤락 인플러스 모던수납함은 가을 분위기에 어울리는 제품이다. 바이올렛, 그린, 그레이 등 3가지 색상은 집안 내 어느 곳에도 어울리며 분위기를 가을에 맞게끔 변화시키는 데 일조한다. 간편하게 덮개를 열고 닫을 수 있고 부엌 조리도구, 거실 살림살이, 아이 방 장난감은 물론 철 지난 옷까지 넉넉하게 보관할 수 있다. 수납은 깔끔히 하면서도 가을 느낌을 원하는 이들이라면 인플러스 모던수납함이 제격이다.

다양한 용도를 고려해 모듈형 사이즈로 제작됐다. 제품 위에 또 다른 제품을 쌓을 수 있어 보다 효율적으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예컨대 작은 사이즈(15L, 22L) 제품 2개를 대용량(35L, 70L) 제품 위에 올려놓으면 이웃들로부터 "세련됐다"는 평을 들을 법하다.

탈부착 바퀴가 달려 있어 이동이 편리하고, 인체에 무해한 폴리프로필렌(PP) 소재를 활용해 어린 아이도 안심하며 사용할 수 있다.
락앤락 리빙박스

락앤락 리빙박스

원본보기 아이콘

◆산뜻한 분위기 원한다면=리빙박스는 가을을 맞아 집안을 산뜻하고 화사하게 바꾸고 싶은 주부에게 안성맞춤이다. 그린, 블루, 옐로우, 핑크 등 색상이 화사하고 자연 친화적인 패턴이 그려져 있어 집안 분위기를 한층 편안하게 만들어 준다. 특히 장롱 위나 침대 밑처럼 평소 활용하기 어려운, 소위 데드 스페이스(dead space)를 활용하기에 적절하다. 락앤락 관계자는 "자투리 공간에 알맞은 크기로 제작돼 활용도를 최대한 이끌어낸다"고 설명했다.

리빙박스 내부는 와이어가 지지하고 있어 적재하중이 최대 60kg에 달한다. 하나로 부족하다면 같은 용량의 수납함을 여러 개 쌓아 서랍장처럼 사용할 수도 있다. 패브릭 소재여서 미사용 시에는 접어서 집안 한 켠에 보관하면 된다.



이승종 기자 hanarum@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허그'만 하는 행사인데 '목 껴안고 입맞춤'…결국 성추행으로 고발 음료수 캔 따니 벌건 '삼겹살'이 나왔다…출시되자 난리 난 제품 수천명 중국팬들 "우우우∼"…손흥민, '3대0' 손가락 반격

    #국내이슈

  • "단순 음악 아이콘 아니다" 유럽도 스위프트노믹스…가는 곳마다 숙박료 2배 '들썩' 이곳이 지옥이다…초대형 감옥에 수감된 문신남 2000명 8살 아들에 돈벌이 버스킹시킨 아버지…비난 대신 칭찬 받은 이유

    #해외이슈

  • [포토] '아시아경제 창간 36주년을 맞아 AI에게 질문하다' [포토] 의사 집단 휴진 계획 철회 촉구하는 병원노조 [포토] 영등포경찰서 출석한 최재영 목사

    #포토PICK

  • 탄소 배출 없는 현대 수소트럭, 1000만㎞ 달렸다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이혼한 배우자 연금 나눠주세요", 분할연금제도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