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로닉 관계자는 "임상신청을 위한 임상계획서를 작성 중"이라며 "임상계획서에는 임상 장소, 줄기세포 생산 관련 역할 분담 등 임상과 관련된 종합적인 내용이 포함돼야 하며 이를 정하고 있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제대혈 줄기세포 치료제 연구기업인 강스템홀딩스는 지난 8월 벤처캐피탈 및 개인으로부터 50억원을 투자받아 연내 1~2개 질환에 대한 임상연구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강스템홀딩스는 서울대학교 강경선 교수가 설립한 줄기세포치료제 전문기업으로, 지난 2월 루트로닉으로부터 투자받은 20억원으로 10건의 줄기세포 관련 특허에 대한 소유권 및 전용실시권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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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의금 3만원 낸 친구에 이유 물으니…"10년 전 너...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