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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北 언급에 가스관株 상한가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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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북한 리종혁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부위원장의 가스관 연결사업에 대한 긍정적 발언에 관련주들이 28일 급등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8분 현재 동양철관 은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인 300원(15.00%) 급등한 2300원, 하이스틸 은 3500원(14.86%) 오른 2만7050원을 기록중이다.
미주제강도 40원(10.81%) 오른 41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비앤비성원이 7%, DS제강과 엔케이가 각각 2%대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중국 베이징 기반의 독립 언론매체 '제4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리 부위원장은 남·북·러 가스관 연결사업에 대해 "모두에게 이익이 될 것"이라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에 따르면 리 부위원장은 지난 19일 인터뷰를 통해 "러시아 가스관 연결사업이 이뤄지면 우리도 덕을 본다"면서 "그러나 아마도 우리보다 남측이 더 덕을 보게 될 것이며 러시아도 러시아대로 덕을 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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