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애널리스트는 "IPTV, 스카이라이프 및 태블릿 PC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컨텐츠가 소비되면서 컨텐츠 수요가 증가해 유통수익뿐만 아니라 관련 사업수익도 늘어날 것"이라면서 "매출액은 향후 3년간 연평균 15.8%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3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해외 컨텐츠 유통 수익이 16.2% 줄면서 매출액이 507억원을 기록, 전분기 보다 5.0% 감소할 것"이라면서 "4분기에는 '천일의 약속', '뿌리 깊은 나무' 등 흥행 가능성 높은 드라마가 예정돼 있어 3분기 대비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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