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16일 국토해양부는 중동지역의 건설·인프라 수주지원 강화를 위해 UAE 수도 아부다비에서 '중동인프라 수주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해외건설수주를 위한 민관합동조직이 설립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해당 센터에는 해외건설협회, LH, 수자원공사, 도로공사, 철도공단, 한국공항공사, 인천공항공사, 교통연구원 등 8개 기관이 참여한다.
9월 현재 중동은 해외건설수주실적 324억달러 가운데 63%인 204억달러를 차지하고 있다.
조민서 기자 summe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