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부는 입원환자들이 급식과 청소업무를 맡고 있는 현행 군병원은 치료여건이 나쁘다고 판단해 당초 전면 용역위탁 계획을 2년 앞당기기로 했다.
재정부는 "군병원이 환자를 최우선으로 하는 병원다운 병원의 모습을 갖추게 되고, 군 본연의 전투력 유지에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박현준 기자 hjun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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