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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여의도우체국, 도로명주소 정착 협력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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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30일 구청 3층 혁신상황실에서 도로명주소 활용 촉진과 조기 정착을 위해 여의도우체국(국장 김영표)과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구는 7월29일 도로명주소 전국 일제 고시 이후 올 연말까지 공적장부를 기존 지번주소에서 도로명주소로 일괄 전환할 계획을 밝혔다.
도로명주소 사용을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이같은 협조체계 강화가 필요했다.
도로명 주소 업무 협약 체결

도로명 주소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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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 주요 내용은 유기적인 업무 공조체계 구축을 바탕으로 도로명주소 관련 구민 불편사항 해소와 우편행정에 필요한 자료 제공를 위한 협력 강화 등이다.

아울러 두 기관은 올 하반기 도로명주소 조기정착을 위한 홍보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워 도로명주소 조기정착을 위한 긴밀한 협조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기로 했다.

조길형 구청장은 “도로명주소 성공적 정착을 위해서는 우체국과의 긴밀한 상호협조가 필요하다”며 “100년만에 지번주소에서 도로명주소로 바뀐 만큼 구민들이 조금의 불편함도 느끼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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