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츄럴비프, 찜갈비·우족세트 파격 할인행사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축산물종합유통기업 내츄럴비프(대표 정석일)가 추석 명절을 맞아 미국산 찜갈비세트와 우족세트를 오는 31일까지 최고 4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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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츄럴비프는 이번 행사에서 찜갈비세트를 기존 3kg( 5근) 6만7500원에서 27% 할인된 4만9000원에 판매한다. 또 효도세트 우족 4개(약 4,8kg)를 4만8000원에서 40% 할인된 2만9000원에 판매한다. 기간 내 주문하면 24시간 내 도착한다.

이와 함께 LA갈비 3kg(5근)를 7만3500원에 살치살, 등심 2종 세트 2.4kg를 5만 8000원, 찜갈비, 살치살, 등심 등 3종 세트 3.9kg를 8만9000원에 각각 판매한다.

내츄럴비프는 25년 역사를 가진 축산물종합유통업체로 미국 농무성의 ‘내츄럴비프 프로그램’(안전한 사료 등으로 사육, 도축하는 시스템)으로 키운 안전하고 마블링이 뛰어난 최상급( 프라임급, 초이스급)의 소고기를 직수입해 가장 저렴하게 공급한다.

특히 선물세트 제작 시 짜투리나 잡육은 절대 담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지방 등도 직접 손질로 제거해 깔끔함을 자랑한다.

아울러 내츄럴비프는 지난 5년간 자사 홈페이지(http://www.beef.co.kr)에 국내외 육류 (도매유통)시세를 매월 고시(변동사항 발생시는 수시로)하는 등 고품질의 육류를 가장 저렴하게 공급하는 이점을 활용해 외식업 창업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최소의 구매 단가를 활용한 메뉴개발과, 시설장비투자 등에 대한 상담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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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일 내츄럴비프 대표는 "미국산 쇠고기는 목초 사육 후의 균형 잡힌 곡물비육을 통해 육질이 우수하고 맛이 고소한 것이 특징"이라며 "특히 내츄럴비프는 사육, 도축, 가공 등의 과정이 시스템화 돼 품질이 균일해 최상의 수입육을 가장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것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직거래로 대중 뿐 아니라 마트, 백화점, 40개의 전문가맹점, 직영 외식업소, 전국 500여개의 고급 업소 등을 통해 단골 VVIP 고객도 대거 확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내츄럴비프의 제품은 온라인쇼핑몰(http://www.beefmart.co.kr), 내츄럴비프 직영전문매장(02-409-6689)에서 구입 가능하다.

조강욱 기자 jomar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