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2002년 1월부터 2011년 4월까지 진행된 기술연구 및 상용화연구 개발을 통해 고함량의 세라마이드를 화장품 내 오랜 시간 안정적으로 유지시킬 수 있는 ‘마크로 세라마이드 에멀전 안정화 기술’을 업계 최초로 개발했다.
강학희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장은 "최근 아토피 등 피부건조와 관련된 질환의 발병율이 높아지면서, 피부장벽기능 및 보습에 효과적인 화장품 및 메디컬뷰티제품 시장 규모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마크로 세라마이드 에멀전 안정화 기술’은 자사만의 차별화된 핵심 기술로 고객의 니즈에 부응할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한다"고 말했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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