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자산규모로 미국 최대 은행인 뱅크오브아메리카(BoA)가 해외 신용카드 사업에서 철수한다.
브라이언 모이니한 최고경영자(CEO)는 “BoA의 핵심 사업에 집중해 수익성을 끌어올릴 것”이라며 “미국내 신용카드 사업은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이니한 CEO는 “개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소매 은행업무와 기업대출, 투자은행 등의 사업에 집중하고 그 외에 사업에 대해서는 정리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윤재 기자 gal-run@
꼭 봐야할 주요뉴스
"출산율 높이려면 여학생 1년 일찍 입학시켜야…남...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