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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평, 현대車 무보증채 AA+(안정적)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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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한국신용평가는 현대자동차가 기발행한 제309회, 제311회, 제312회, 제313-1회, 제313-2회의 무보증회사채 정기평가 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유지했다고 11일 밝혔다.

한신평은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요소로 ▲현지화된 제품 포트폴리오와 효과적인 마케팅 등을 통한 글로벌 점유율 제고 ▲내수시장에서 지배적 지위 유지, 해외시장에서의 품질 및 브랜드 경쟁력 개선 ▲지역 포트폴리오 다변화 전략을 통한 안정적인 판매신장 ▲수익성 개선 및 풍부한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우수한 유동성 및 재무탄력성 보유 등을 꼽았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그룹의 주력사로 내수 시장점유율 45% 내외의 시장지위를 확보하고 있는 국내 수위의 완성차 전문제조업체이다. 해외생산 거점으로 미국, 중국, 인도, 체코, 터키, 러시아 현지 생산법인을 유지하고 있으며, 2010년에는 2009년 311만대 대비 16% 증가한 약 361만대(출고기준)의 자동차를 판매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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