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프리트가 취득한 특허는 VoIP를 통해 음성 데이터와 멀티미디어 테이터를 하나의 패킷으로 실시간 전송 할 수 있는 방법과 시스템에 대한 기술이다.
인스프리트 기술총괄 임승민 상무는 "음성 데이터와 멀티미디어 테이터를 하나의 패킷으로 전송 할 수 있어 데이터 사용량을 감소시킬 수 있다"며 "기기의 리소스 소모를 최소화 할 수 있다는 것이 이번 특허의 기술적 의의"라고 설명했다.
인스프리트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 이번 기술을 적용해 모바일 VoIP 서비스 개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