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관계자는 1일 "세계문화유산 화성과 연계해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문화와 쇼핑이 접목된 전통문화 거리를 조성하고, 서민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팔달문시장을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조성키로 했다"고 밝혔다.
수원시는 이번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이달 중에 수원시와 상인회, 참여업체 등이 참여하는 '문화관광형사업 추진단'을 꾸릴 계획이다.
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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