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또는 부산에서 세부, 발리, 푸껫, 코타키나발루 노선을 이용해 허니문을 떠나는 커플 여행객들에게 적용된다.
최대 체류기간은 14일이며 청첩장을 소지한 허니문 커플 2인이 동일한 일정으로 여행하는 조건이다. 내년 3월 31일까지 구매 가능하며 무료로 홍콩 스탑오버 1회가 가능해 추가요금 없이 홍콩 여행을 함께 즐길 수도 있다.
장준모 캐세이패시픽항공 영업마케팅 이사는 “연중 따뜻한 기후로 언제라도 남태평양의 청명한 바다를 즐길 수 있는 세부, 발리, 푸껫 등은 동남아 지역의 대표 로맨틱 휴양지로 많은 커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라고 말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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