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코트라(KOTRA)와 중소기업청이 27일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한 일본 절전테마 그린 파트너링 상담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코트라에 따르면 행사장인 오사카 리가로얄호텔에는 상담 시작시간인 오전 10시30분 이전부터 바이어들이 몰렸다.
이번 상담회에는 일본 현지언론들도 큰 관심을 나타내었으며, 요미우리TV, 오사카TV, 마이니치 TV, 아사히신문 등이 상담회장에서 열띤 취재경쟁을 벌였다.
이 중 요미우리TV는 한국 기업인 방문단의 공항입국시부터 상담회장까지 전 과정을 취재하며 '한국 절전부대 일본 돕기 위해 상륙 (가칭)'이라는 주제로 방영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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