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굿플랜적금
‘KB굿플랜적금’과 ‘KB국민 굿플랜카드’는 카드가 단순한 소비의 수단이 아닌 저축과 재테크의 수단도 될 수 있다는 역발상의 개념을 도입했으며, KB금융그룹 계열사의 다양한 금융 혜택을 복합적으로 제공하는 신개념의 금융시너지 상품이다.
예를 들어 고객이 ‘KB국민 굿플랜카드’를 사용한 금액이 월 100만원일 경우, 결제액의 20%인 20만원이 카드결제계좌에서 적금계좌로 이체돼 자동 저축되는 형태다. 결국 전월 카드 이용액 100만원과 적금 20만원이 합쳐져 120만원이 결제되는 것이다. 이렇게 적금에 이체된 금액은 월 30만원까지 만기적금이율 연 4%에 카드이용 고객에 제공하는 연 6% 상당의 포인트리 혜택까지 챙길 수 있다.
‘KB굿플랜적금’은 개인(1인 1계좌)이 가입 가능한 자유적립식 적금으로 계약기간은 1년이며, 적용이율은 연 4.0%이다. 최초 가입금액은 1만원, 매일 30만원 한도 내에서 저축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 상품은 소비와 저축을 연계한 새로운 개념의 상품으로 고객의 신용카드 이용이 적금의 혜택과 연동돼 자연스럽게 재테크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었기 때문에 목돈 마련에 관심이 많은 주부 및 20~30대 젊은 직장인들에게 큰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지난 7월 20일 KB국민은행 명동영업부에서 임영록 KB금융지주 사장과 민병덕 KB국민은행장, 최기의 KB국민카드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 카드 이용금액의 일정 금액이 적금으로 자동이체 되는 소비-저축 연계형 금융 복합상품인 ‘KB굿플랜적금’과 ‘KB국민 굿플랜카드’의 론칭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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