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증인채택은 여야 간 첨예한 대립으로 상정되지 못했다. 한나라당은 여야 간사 협의에서 1차 합의한 64명에 기관증인 18명을 추가한 82명의 증인을 채택할 예정이었지만 민주당의 반발 속에 강행처리하지 않았다.
여야는 추후 간사협의를 통해 증인 채택 문제를 매듭짓기로 했다.
김달중 기자 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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