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카드가 19일 발표한 '투어리즘 아웃룩 한국(Tourism Outlook: South Korea)'에 따르면 지난해 해외 관광객의 비자카드 지출액이 17억달러를 기록했다.
제임스 딕슨 비자코리아 사장은 "비자는 전 세계 관광산업에 주효한 시장 정보를 제공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Tourism Outlook: South Korea' 보고서를 발간하게 됐다"며 "비자는 지속적인 지원과 인사이트 제공을 통해 상품 개발 및 마케팅을 통해 국내 관광객 유치 및 관광분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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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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