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은 국제선 취항을 대비해 차세대 예약시스템인 CRS(Computerized Reservation System)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1월부터 개발에 착수한 CRS는 국제선 취항 시 타 항공사와의 공동운항(코드쉐어), 실시간 운항정보 시스템 등을 지원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지난 4일 국토해양부로부터 국제선 운항증명을 취득했다"며 "올해 안에 국제선 취항을 목표로 현재 해당국가와 취항에 필요한 행정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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