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공개(IPO) 관련주로 지난 1일 290.07대1로 공모청약을 마감하고 오는 4일 코스피 상장 예정인 의류판매업체 신세계인터내셔날이 9만2500원(+0.54%)으로 나흘 연속 상승했다. 이날 공모 청약 첫날인 유선 통신장비 제조업체 옵티시스는 8800원(+3.53%)으로 올랐다.
상장승인 기업으로 체인화 편의점 업체 GS리테일이 2만8000원(+1.82%)으로 하락 하루 만에 반등했다. 이차전지 공정용 장비업체 피앤이솔루션은 1만750원(+2.38%)으로 이틀 연속 올랐다.
상장 예심 청구 기업으로 비금속 광물제품 제조업체 사파이어테크놀로지와 유사반도체 제조업체 빛샘전자가 각각 8만2500원(-0.60%), 5900원(-4.84%)으로 하락했다. 심전도 감시기 생산업체 씨유메디칼시스템은 1만800원(+0.47%)으로 반등했다.
그밖에 테스나(-6.82%), 팬택(-3.51%), 코리아로터리서비스(-2.32%), 에스아이플렉스(-1.72%), 엘피온(-1.67%)등이 하락했다. 엠에너지(+7.14%), 웅진패스원(+4.58%), 삼성SDS(+3.09%), KDB생명(+2.50%), KT파워텔(+1.69%)등은 상승세를 기록했다.
자료제공: 38커뮤니케이션(http://www.38.co.kr)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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