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대비 1.9% 급등한 2812.82에 거래를 마쳤다.
이 증권사는 특히 건설업을 비롯해 기계, 건축자재, 인테리어, 전력설비, 수리설비, 철로설비 등 업종의 투자가 유망하다고 전했다.
같은날 스탠다드차타드도 "중국 증시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공격적이며 투자자들은 앞으로 중국증시에 더 많이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중국 상하이자동차그룹(SAIC)과 중국제일기차집단(FAW)은 3% 이상 상승했다.
최대 구리 생산 업체인 장시 구리(Jiangxi Copper)는 5% 가까이 급등하며 9개월래 최대폭으로 증가했다.
이현정 기자 hjlee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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