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에는 80개 사회서비스 제공기관과 16개 시·도가 참여한다.
지자체관에서는 악기 체험, 건강 체험, 뇌파 검사 등 시·도별 특색 있는 사회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취업·창업 지원관에는 사회서비스 분야의 구인-구직자 매칭, 창업자 재무설계, 고령자 및 준고령자를 위한 노후설계 부스가 운영된다.
복지부 관계자는 "다양한 사회서비스를 국민에게 알리고 사회서비스 종사자들에게 정보교류와 교육 등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박람회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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