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30일 국장 이상 간부들 민선5기 출범 1주년 앞두고 환경미화원 근무
구는 취임 1주년 행사를 따로 하지 않고 일상적인 현장행정 하나로 매일 새벽 궂은일을 도맡아 하는 환경미화원의 작업 환경을 몸소 체험하고 쓰레기로 인한 환경문제 심각성을 체험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환경미화원 체험활동이 끝난 후에는 인근 해장국집에서 환경미화원들과 아침 식사를 함께 하면서 이들과 대화를 통해 청소행정의 문제점과 발전방향에 대한 방안을 찾아 향후 구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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