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16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열린 국공립대 총장들과의 간담회에서 전국 31개 국공립대에 대한 평가체제를 갖춰 하위 15%에 대해서는 정원을 감축하겠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정부가 그동안 국립대와 사립대를 묶어서 평가했지만, 앞으로는 분리해서 평가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김도형 기자 kuer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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