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포퓰리즘 추방 국민운동본부는 16일 오전11시 서울시청 앞에서 시민 75만 여명이 서명한 서명부를 제출하고 무상급식 반대 주민투표를 청구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제출한 75만 여명에 대해 중복이나 무효서명 등 진위를 확인해서 주민투표 청구요건인 42만명을 넘으면 명부공람 등을 거쳐 주민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선은 기자 dmsdlu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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