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해관총서는 10일 5월 무역수지가 130억5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다만 시장 전망치인 193억달러에는 미치지 못했다. 블룸버그와 로이터는 각각 193억달러, 186억달러의 무역흑자를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수입증가율이 컸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반면 수입은 증가율은 28.4%로 전월의 21.8%를 크게 뛰어넘었다. 시장예상치 22%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이에 따라 위안화 절상 압력이 더욱 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현정 기자 hjlee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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