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관은 2004년부터 2007년까지 K리그 전북현대 소속으로 79경기에 나서 6골 8도움을 올렸던 선수. 유니버시아드 대학 선발을 거치는 등 촉망받는 유망주였지만 2008년 병역비리에 연루되며 전북을 떠난 바 있다. 올해는 서울 유나이티드 선수로 활약 중이었다.
경찰은 최근 승부조작 파문과 관련 여부를 포함,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전성호 기자 spree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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