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토건의 주채권은행인 외환은행은 채권단의 91%의 동의로 이 같은 결정을 했다고 6일 밝혔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향후 동일토건에 대해 분기별 영업, 재무상황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 및 평가, 지원함으로써 경영정상화 작업이 성공적으로 종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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