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100년간 열매가 맺는다는 망고나무를 심어, 기근에 시달리는 수단의 어린이들에게 영양원은 물론 쉼터를 제공하는 그늘과 건물을 짓는 재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다.
회사측은 지난 3~4일 사단법인 희망고에서 개최한 '망고와 생선' 바자회에 보쌈고기ㆍ김치로 구성한 도시락 200인분을 지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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