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국립서울현충원과 연계 서울의 역사문화 배우기 과정 개설
강좌는 서울과 동작구 역사, 고전문학속 우리 역사, 국립현충원 참관, 현충원 인물로 보는 근현대사, 서울 문화 답사 등 흥미 있고 유익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수강신청은 동작구 거주 20세 이상 주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전액무료이다.
다음달 12일까지 선착순 50명을 모집한다.
서울의 역사 문화 배우기 과정은 동작구 평생교육 네트워크 협력 사업(서울시 공모사업) 일환으로 구민에게 서울의 역사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과정이다.
구는 강좌개설을 위해 숭실대·국립현충원과 협의를 거쳐 사업 계획을 마련, 지난 2월 서울시에 사업 신청을 하고 3월 중 서울시 심의를 거쳐 공모사업으로 선정됐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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