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탤런트 정겨운(30)이 자신을 둘러싼 나이트클럽 루머에 대해 속시원히 인정했다.
그는 "예전 이야기다. 나이트클럽에 다녀와서 쓴 글 때문에 곤욕을 치뤘다"며 과거 루머가 사실임을 인정했다. 이어 "지금은 반성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MC와 출연진들은 "너무 쉽게 인정하니까 김이 샌다. 의혹을 파헤치는 스릴을 기대했는데 그러지 못해 아쉽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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