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탤런트 이아현(39)이 재혼 5년만에 또다시 파경을 맞게 됐다.
이아현은 지난 2006년 연예기획사 대표인 이씨와 재혼해 두 명의 자녀까지 두었으나 그간 여러 차례의 인터뷰를 통해 부부관계가 원만치 못하다는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지난해 한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한 번의 아픔 끝에 남편을 만났지만 남편의 늦은 귀가와 흡연 문제로 많이 다퉜다"며 "이혼 결심만 만 번을 했다"며 답답한 심경을 토로하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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