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엔씨소프트 (대표 김택진)는 자사의 음악서비스 '24hz'가 주요 게임을 즐기며 동시에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바뀐다고 2일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주요 게임인 '리니지', '리니지2', '아이온'에 화면전환 없이 '24hz'의 음악을 청취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한다고 설명했다.
엔씨소프트 음악서비스실 류형규 실장은 "모바일 등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자들의 이용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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