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종태 국회대변인은 "초청 간담회에서는 서울 G20 국회의장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경제계의 역할과 함께 세계에 진출해있는 한국 기업들의 애로사항, 기업의 세게 진출 활성화 방안, 지구촌 안전에 대한 경제계 및 기업의 역할 등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경제 관련 상임위인 허태열 정무위원장, 김성조 기획재정위원장, 남경필 외교통상통일위원장, 김영환 지식경제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서울 G20 국회의장회의'는 다음달 18일부터 2박3일 간의 일정으로 국회의사당 중앙홀에서 열리며 지난해 9월 캐나다 수도 오타와에서 열렸던 회의에 이어 두 번째다.
김달중 기자 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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