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S&P 日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으로 강등(상보)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이의원 기자]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다드앤푸어스(S&P)가 지진 피해복구에 따른 재정지출 증가를 이유로 일본의 국채등급 전망을 강등했다.

S&P는 27일 지진에 따른 재건수요로 부채가 더욱 증가할 것이란 우려에 일본 신용등급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일본은 간 나오토 일본 총리가 재건을 위한 지출로 정부 부채 감축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이며 이날 발표된 소매판매도 13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해 이후 경기 전망을 더욱 어둡게 하고 있다.

S&P는 일본의 올해 회계연도 전망은 정치권이 이후 일본 부채 문제를 다뤄나가는 방식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의원 기자 2uw@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기준금리 11연속 동결…이창용 "인하시점 불확실성 더 커져"(종합2보) 韓, AI 안전연구소 연내 출범…정부·민간·학계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해병대원 특검법' 재의요구안 의결…尹, 거부권 가닥

    #국내이슈

  • '금리인하 지연' 시사한 FOMC 회의록…"일부는 인상 거론"(종합) "출근길에 수시로 주물럭…모르고 만졌다가 기침서 피 나와" 中 장난감 유해 물질 논란 "눈물 참기 어려웠어요"…세계 첫 3D프린팅 드레스 입은 신부

    #해외이슈

  • [아경포토] 이용객 가장 많은 서울 지하철역은? [포토] '단오, 단 하나가 되다' [포토] 중견기업 일자리박람회

    #포토PICK

  • KG모빌리티, 전기·LPG 등 택시 모델 3종 출시 "앱으로 원격제어"…2025년 트레일블레이저 출시 기아 EV6, 獨 비교평가서 폭스바겐 ID.5 제쳤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서울 시내에 속속 설치되는 'DTM' [뉴스속 용어]"가짜뉴스 막아라"…'AI 워터마크' [뉴스속 용어]이란 대통령 사망에 '이란 핵합의' 재추진 안갯속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