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케이케미칼은 이날 시초가(4850원) 대비 720원(14.85%) 상승한 5570원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3899만3090주를 나타냈다.
류주형 애널리스트는 "글로벌 화학섬유시장은 기후변화 및 경작지 감소에 따른 천연섬유가격 상승과 중국 등 신흥국의 수요증가로 향후에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면서 "수요증가와 더불어 한-미, 한-EU FTA 체결에 따른 관세 혜택으로 가격 경쟁력이 상승, 수출확대가 기대되는 등 우리나라 화학섬유업체들에게 우호적인 영업환경이 조성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류 애널리스트는 "이에 따라 국내 대표적 화학섬유업체인 티케이케미칼도 향후 지속적인 성장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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